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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 필수! 무조건 가지고 가야 하는 유용한 준비물 추천

by 댕냥움뫄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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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해외여행에서 정말 잘 샀다!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 했던 물건들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여행 필수템 추천

다이소 핸드폰 줄 스프링 고리


다이소 도난방지 스프링 고리, 핸드폰 줄:
소매치기가 빈번한 유럽여행에서 꼭꼭 가지고 가야 할 물건 1위입니다. 손목에 걸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폰 도난방지 역할도 하고, 여행에서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휴대폰 파손 없이 안전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지갑이나 정말 중요한 여권도 가방에 걸어서 다니면 엄청 안심이 됩니다. 꼭 여러 개 사서 가져가세요. 그리고 저는 휴대폰에는 투명 스프링을 추천해요. 왜냐면 사진 찍을 때 검은색보다 덜 보이거든요. 구매: 다이소, 가격: 1개당 1000원.

다이소 걸이식 매쉬 포켓


다이소 걸이식 매쉬 포켓: 욕실 용품들을 한 번에 모아서 고리로 걸어둘 수 있다는 게 편리해요. 실제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숙소 화장실에 샤워 용품들을 둘만한 선반이 너무 작아서 뒤에 있는 걸이에 걸어두고 사용했는데 그때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을 했어요. 크기에 비해서 많이 들어가는 것 같진 않고 질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한 번도 찢어지거나 지퍼가 고장나거나 한 적은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구매: 다이소, 가격: 5000원.

원더워크 종아리 압박 스타킹


원더워크 종아리 압박 스타킹: 장시간 비행기를 타면 다리가 엄~청 퉁퉁 붓고 많이 저린데 이거 신고 그나마 버텼어요. 6시간 정도 신고 통풍을 위해 2시간 정도 벗었는데 그때 급속도로 퉁퉁 붓는 제 다리를 보며 압박 스타킹의 소중함을 깨닫고 착륙까지 계속 착용했답니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실 예정이시라면 무조건 구매하시길 바라요. 또 비행기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에서는 오래 걸어 다니니까 그럴 때 신어주면 다리가 훨씬 편안해요. 상품명: 원더워크 종아리형, 색상: 베이지, 사이즈: M, 가격:19800원, 구매: 원더워크 네이버 스토어(쿠팡에서도 구매가능).

네오 교정용 치실

교정용 휴대용 치실: 교정인의 여행에 정말 한줄기 빛 같았던 휴대용 치실ㅠㅠ 마음 같아서는 양치 벅벅 하고 치실질 빡빡하고 싶지만 유럽국가에서는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길래. 그래도 이물질은 빼야지 하는 마음으로 들고 갔습니다. 특히 나물이나 스테이크 먹었을 때 어금니 쪽에 엄청나게 잘 끼거든요. 그때 화장실에서 쇼쇼쇽 빼주면 얼마나 편한지!! 작은 비닐팩에 들고 갔어요. 없었으면 여행 내내 거슬리고 불편했을 것 같아서 진짜 뽕뽑템!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면 치실 리뷰글을 참고해주세요.⬇️

 

[구매 후기] 네오 교정용 치실 솔직한 사용 후기, 리뷰

*사람의 치아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치아 사진이 나옵니다.* 사용계기밖에서 밥 먹을 때 더 편하게 이에 끼인 이물질은 빼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네오

kimcreamblog.tistory.com

 

트래블월렛 카드 실물

트래블월렛 카드: 이탈리아 여행에서 대부분 트래블월렛 카드로 다 결제했어요. 식당, 기차표 무인발권, 무인기계, 마트, 상점 그리고 심지어 로마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교통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했는데요(프랑스 공항에서도 사용). 탭 투 페이(TAP TO PAY) 결제방식이 웬만한 곳에서는 가능해서 정말 정말 편리했고 혹시나 도난을 당하거나 잃어버릴 경우에는 휴대폰 앱에 들어가서 차단하면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점도 매우 안심이었어요. 또 사용 후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얼마나 썼는지 메시지가 와서 여행 가계부 작성하기도 굉장히 유용했답니다. 이렇게 잘 쓸 줄 몰랐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맥스 이어플러그 여성용, 슬림핏

맥스 이어플러그: 이어플러그 브랜드 중에 유명한 맥스! 소리가 100% 차단되는건 아니지만 착용 후 저~기 멀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라 편안하게 잠들 수 있어요. 이어플러그를 빼면 실제론 엄청 큰 소리가 들려서 이거 꽤 좋구나 생각했어요. 옆사람 뒤척임이나 코골이에 잠 자기가 힘들거나 도심 한가운데 숙소를 잡아서 소음이 심한 경우에 정말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여행 때는 잠을 잘 자야 다음날 컨디션이 좋아서 더 즐겁게 다닐 수 있으니까요! 저는 귓구멍이 작은 편이라 보라색으로 구매했는데요. 다른 이어플러그에 비해서 덜 꽉 끼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대용량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상품명: 맥스 comft cush 슬림핏, 5쌍 가격:6500원

다이소 자전거 자물쇠


자전거 자물쇠: 필요 없다는 글을 꽤 봤지만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들고갔는데 짐들고 밤에 움직일 때 백팩과 캐리어를 연결해서 다니기도하고 비행기 경유를 하면서 여러 공항들에 머물 때 짐을 지키기 위해 사용했어요. 특히 로마 공항에 노숙할 생각 있으시면 무조건 필요합니다. 공항에서 잠들 때나 잠깐 화장실 다녀오면서 친구에게 짐을 맡길 때 자물쇠로 다른 곳에 연결해서 잠궈두며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구매: 다이소, 가격: 3000원


가져갈 걸 후회했던 물건

선글라스&모자: 여름도 아니라서 별로 안 더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탈리아는 3월 말 봄에도 햇볕이 엄청 세더라고요? '아 선글라스.. 살걸' 생각하고 관광하면서 선글라스 살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 진짜 해가 한국하고는 차원이 다른 쨍쨍함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니까 손이랑 손목 부분이 탔어요..ㅎ 집에 선글라스와 모자가 있다면 무조건무조건 들고 가세요.

진정시켜 주는 팩 혹은 패드: 위에 적었던 것처럼 날씨가 장난 아니어서 하루는 다녀오니까 볼이 엄청 따끔하고 붉어진 거예요. 선크림까지 바르고 나갔는데.. 그게 다 햇볕 때문이더라고요. 그래서 진정시켜 주는 토너패드나 팩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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